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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42

서브컬쳐와 AGF2024 (국내최대 서브컬쳐 행사)

AGF는 국내에서 제일 큰 서브컬쳐행사로 애니, 게임, 소설, 버튜버에 관심있는 사람은 다 모이는 오타쿠 총결의대회임 좋아하는 캐릭터의 한정굿즈구매, 애니 성우와 토크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서브컬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와보고싶어 함 주최사는 오타쿠 분야로 다 한가닥씩 하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디앤씨미디어디앤씨미디어는 나혼렙만 하는줄 알고있지만 L노벨이라는 브랜드로 일본 라노벨 번역출판도 함   2018년에 시작해 매년 행사규모를 갱신중인데 올해도 12.7~8에 일산 킨텍스에서 작년 보다 더 큰 규모로 열림작년에는 킨텍스 제 1전시장 3~5홀에서했는데, 올해는 1~5까지 확장함작년엔 65,000명이 왔음  관심도도 매해 상승중 20, 21년은 코로나로 미개최​ 작년에 ..

산업분석 2024.10.15

테슬라 로봇택시 공개

오늘 테슬라가 로봇택시를 공개했음 100% 자율주행으로 움직임운전대, 페달이 없고 앞에 모니터만 한대 있음 더 큰 차량모델 로보밴(Robovan) 휴머노이드 로봇도 등장 https://www.youtube.com/watch?v=ypLwacbff3s항상 뻥이26~27년 정도에 대량으로 만들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뻥이 좀 심하니 이때쯤 제대로 된 계획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야될듯 ㅋㅋ​테슬라 차량 보유자는 자기차를 로봇택시로 등록하면 자동으로 운행하고 요금을 받는 플랫폼도 운영한다고함이렇게 되면 차량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차가 필요 없어지게 될텐데 전세계 완성차 매출이 구조적으로 빠질듯​완성차 업체들은 아쉽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엄청 편해짐또 사회적으로 차가 계속 돌아다니니 주차장 부지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내수 필수소비재 투자전략

배민 vs 치킨 프랜차이즈 5개사 연합 대격돌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848 인플레이션으로 필수소비재인 치킨값이 오르자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계속 철퇴를 맞음. 계속 뚜드려 맞던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단합해서 배민을 타겟으로 잡음  "배민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적정한가?",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 갑질을 하고있는가?"는 개인인 판단할 부문 아무튼 사업은 잘 되어서 코로나 붐을타고 작년은 영익률10%대 올해는 20%대를 찍음.한국 내수필수재 사업공식 1장 1번- "내수 매출 수 천억 ~ 조 단위" & "영업이익이 10%이상"이면 그대로 청문회 소환 국감서 배달앱 이슈 집중 질의…배민·쿠팡이츠 대표 출석키로https:..

기후변화엔 스마트팜 투자?

직관적으로는 잘될것같지만 리서치를 하면 할수록 의문이드는 스마트팜 사업잘 되지 않을까 하고 몇번 검토를 했지만 한번도 집행한적은 없음 20년 21년 투자를 많이 받았던 스마트팜 스타트업들의 파산소식도 간간이 들림 앱하베스트·에어로팜 등 수직농장 스타트업 연이어 파산…“VC 투자 전년 동기 대비 91% 급감”https://greenium.kr/greenbiz-economy-verticalfarm-bankruptcy-appharvest-aerofarms-worldwide-pitchbook-vc-q1-2023/  국내도 한때 마트에서 스마트팜 샐러드가 유행했는데 지금은 잘 안보임몇번 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한 샐러드이고 저렴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불경기랑 겹치면서 수요가 ..

드론을 어디에 쓰고 있을까?

어제자 올라온 중국의 드론 쇼 영상드론이 1만대정도 사용되어 해상도가 높음. 전세계적으로 이정도 규모가 되는 드론 쇼가 없었는지 다른나라 뉴스에서도 많이 소개됨 해당자료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x18Gjxie90Q 드론이 쇼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다른 산업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찾아봄 국내는 군사시설 보안등의 이슈로 드론을 날리는게 쉽지 않음, 왠만한 지역에서는 날리기전에 허가를 받아야한다고함 지금 많이 쓰이는 용처는 드론쇼나 논밭에 농약을 뿌리거나 항공촬영정도    국내 민간에서는 용처가 잘 안보이는데 군에서는 적극 검토중임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전투단을 편성해 로봇, AI를 적극 도입해서 운용중임 관련기사https://www.news1.kr/poli..

성장이 멈춘 전기차 시장

23년까지는 조금이라도 전기차(BEV) 판매 대수가 늘었는데 24년은 작년 판매량을 유지하는 정도 특정 지역별에서 안팔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냥 다 안팔림시장의 드라이브는 유럽에서의 친환경 정책, 테슬라의 성장, 중국의 자국업체 지원이었음.유럽은 전기차 전환이 늦은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로 미뤄지는듯하고 시장이 주춤하고 밸류체인이 어느정도 다 정리되면서 중국도 지원을 줄이는듯함 테슬라는 열심히 하고 경쟁력이 있는것같은데 판매량은 정체중임사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메인이고 자동차 안팔고 소프트웨어만 다른 자동차회사에 팔면돼서 배터리 성장이 없이갈수도 있을듯함. 전기차는 상용화된지 나온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진보된 기술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3년전 현업에 있을때 전기차/배터리관..

한국인 해외여행 트렌드

2015~2024  국민 해외관광객 추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점점 증가하는 추세였다가 코로나때 꺾임.지금은 코로나 이전 만큼 다 회복한듯 연간으로는 약 2,500만번 해외관광을 감 남자는 30~50대가 많고 여자는 20~40대가 많음. 20대 남자는 병역문제도 있어서 적은듯 1인관광 지출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1.0~1.1천달러 (100~150만원 정도) *코로나 기간은 소수가 높은 비용을 지출 국가별로 22~23상반기 통계를보면 미국을 제외 대부분 아시아일본은 올해 엔화가 더 쌌어서 더 많았을듯  해외여행이 왜 많아졌을까 생각해보면 가장 큰 이유는 1인가구/비혼 증가, 출산율 감소 자기 여행비용만 감당하면 되니 여유가 생겨서라고 생각함여건이 갖춰지고 사람들이 많이가다보니 사회적인 분위기..

산업분석 2024.09.30

개인유튜브도 글로벌 경쟁

유튜브는기능으로 자동 더빙 서비스 ‘오토 더빙’을 공개함. 어떤 언어로 말해도 목소리와 억양이 그대로 번역됨. 아직 시험단계이고 일부 크리에이터가 베타버전으로 체험하는중이라고함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1952801     이미 직접 더빙해서 전세계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미스터비스트 영어권은 이미 포화되었다고 생각해서인지 다양한 국가와 언어의 사람들을 불러서 컨텐츠를 만들고 있음  올해 한국에서는 곽튜브가 초청받아서 쇼에 참가하기도 했었음    다른 유튜버 아이쇼 스피드(I show speed)  스피드도 어느 기점부터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해외 구독자들을 모으기 시작함미국인 유튜버인데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을 가리지 않고 다님  요즘은 아시아 투어중   올..

웹툰 뉴스 스크랩

북미 웹툰 플랫폼 보이스미, 1천만 달러 투자 확보... "2025년 서비스 런칭 목표"- 미국현지에서 만든 웹툰 플랫폼- 주요 임원 영입했음. 전 웹툰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 책임자, 전 크런치롤 라이선스 부사장,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편집, 출판 부문- 웹툰 판매를 넘어 사업화, IP확장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이야기- AI로 팬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쉽게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창작과정을 간소화*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웹툰 플랫폼도 생기는 중. AI 컨텐츠 제작은 아직 먼 이야기https://swebin.net/F/A/9731   日 슈에이샤 '소년점프+' 단편 만화 영어 서비스 런칭- 일본어도 영어로 바로 번역해서 출시- 일본 만화도 일본 밖으로 나오는중https://www.digitaltoday...

크래프톤도 숏폼시장에 참전

크래프톤 자회사 띵스플로우도 가세…숏폼드라마 경쟁 심화- 크래프톤의 자회사 띵스플로우, 숏폼 드라마 플랫폼을 출시 공개는 다음달- 기존 웹소설 플랫폼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해 중국 업체들이 선점한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한다는 전략- 기존에 크래프톤이 투자한 스푼랩스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도 콘텐츠 유통 채널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 초반은 무료로, 이후 과금하는 방식- 띵스플로우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국내에서는 네 번째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 운영- 중국 미국에서 흥하면서 돈이 된다고 보고 뛰어들고있음 - 회마다 펀치라인이 있는 웹툰은 영화로 바꿀때 긴 호홉으로 기승전결을 만들어야해 각색해야해 어렵고 제작비도 크게 뛴다는 평이 많았음. - 숏폼 드라마는 각색이나 비용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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