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K-Culture 그 자체

아픈 손가락도 있지만 문화산업이라는 컨셉으로 꾸준히 가고있는 CJ

 

이번에 사업구조정 하는것을 보면 다각화 되어있는 사업들을 K-Culture로 집중시키고있음

 

 

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를 사업부 매각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매각 자금으로 미국에 식품공장을 짓기로 결정한듯 함. 

8천억을 투자해 헝가리와 미국에 식품공장을 짓기로 했는데 유럽에 생산공장을 짓는건 이번이 처음임

26년부터 비비고만두를 만든다고 함

 

해외로 나가는 기업들은 살아남겠지만 국내에 큰 설비투자가 줄어들어 내수경기는 물론이고 장비회사들은 특히 더 힘들듯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18516352?OutUrl=naver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1023600030?input=1195m

 

 

 

 

CJ제일제당, 미·유럽에 신규공장…8천억원 투자 해외식품 강화 | 연합뉴스

 

CJ제일제당, ‘모태’ 바이오 사업 매각 추진

 

 

올리브영은 팩토리얼 성수 건물 1~5층에 새로 들어옴

1~3층은 판매 4~5층은 사무공간이라고함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이나 홍대 올리브영에 가면 뭔가 수치화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애정, 팬심 같은게 느껴짐. 브랜드의 가치란 무엇인가를 잘 느낄 수 있음

 

따로 상장되어있으면 고민해볼것 같은데  아직 CJ랑 합쳐져 있어서 애매..

 

 

피부관리도 받을 수 있다고함

22일(내일)에 들어온다고하는데 들어오면 서울숲에 준하는 랜드마크가 될듯

 

 

 

 

한번 보고 말면 잊어버리지만 주기적으로 노출(복습)되면 기억이나 습관이 오랜 기간 유지됨

20년 코로나때부터 k-pop, 드라마, 푸드, 웹툰 등등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구조적인 산업이 되어가는 것 같음

 

일본 스시나 만화가 오랜 기간 유지되어 스테디셀러인 것처럼 이제는 한류도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