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통째로 다 주세요

MBK가 재벌들에 던진 돌…사모펀드(PEF)의 역할론을 바꿨다

- MBK, 한국앤컴퍼니 이어 고려아연 분쟁 뛰어들어

- 구조조정딜이 메인이었던 PEF, 이제는 공개적 매입

- 기존 재벌체제 흔들 속 투자자 눈높이 더 높아져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25/2024092580079.html

 

기존에는 기업을 매입한뒤 구조조정해서 파는 딜을 했었던 MBK 이제는 공개 매수로 경영권을 취득하는 딜에도 손대기 시작함.

 

성공사례가 하나 둘 생기면 회사를 통째로 사버리는 딜이 점점 늘어날것

 

지금 시장상황도 나쁘지 않음

- 대주주는 상속세로 주가가 오르는걸 원하지 않고 시장은 유동성이 말라 저평가된 상태

- 재벌 3세~4세의 지분은 상속세로 한 대가 지날때마나 50%가 사라져 경영권 공략이 쉬워짐

- 건너건너 듣기로는 많은 회장님 n세들이 힘들게 경영하는걸 원하지 않아 회사매각을 선호 한다고 함

 

 

개인은 투자 시계열이 길다면 대주주 회장님의 경영권을 승계받을 자식 없고 PBR 0.3, PER3 같이 저평가되어 있어 사모펀드가 들어와서 사줄만한 기업에 알박기하면 몇배씩도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