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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하는 자영업자, 스타트업

뭉크 인사이트 2024. 10.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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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부터 시작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금리로 이어지고있는 투자, 소비 빙하기.

자영업, 벤처, 상장기업을 가리지 않고 고통을 받다가 약해진곳에서 요즘 하나씩 터지는듯함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스타트업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 31일 벤처투자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스타트업 중 지난 상반기에 폐업한 회사는 68곳이다. 2022년 상반기 35곳, 2023년 상반기 54곳보다 늘었다. 벤처캐피털(VC)업계 관계자는 “경쟁력이 떨어진 회사는 물론 건실하다고 평가받던 곳까지 파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3128801

 

투자 한파에 플랫폼 스타트업 '줄폐업'…韓 2호 유니콘마저 문닫아

투자 한파에 플랫폼 스타트업 '줄폐업'…韓 2호 유니콘마저 문닫아, 얼어붙은 벤처시장 韓 최대 카풀서비스 '풀러스' 등 문 닫은 벤처 60%가 플랫폼社 투자 받으려 몸값 스스로 깎기도 VC업계까지

www.hankyung.com

 

근 2년동안 AI사업을 안하는 스타트업은 투자를 못받는다는 밈이 돌정도로 힘든시기를 보냄

https://www.instagram.com/reel/C6bcCAPvkhM/

 


개인적으로 자영업도 동네상가가 유행에 안민감한 상권이라 문닫는 가게가 별로 없는다. 몇달사이 하나 둘 문을 닫는걸보니 더욱 체감됨.

폐업자도 늘었다. 국세청 국세 통계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 폐업자 수는 98만5868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92만1299명에서 2020년 89만4604명, 2021년 88만4454명, 2022년 86만6603명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급증했다. 100만명에 육박한 폐업자가 속출하며 자영업자 실업급여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뛰었다.

 


21년말 금리올리기 직전에는 알바를 구하기 힘들정도로 노동자가 우위라 SNL에서 풍자를 하기도 했었는데, 2년 만에 정반대의 상황이었다는게 새삼스러움

https://youtube.com/shorts/YUHV8-xMQNQ?si=heyPXq__vWFJzuYq

 

이제 슬슬 금리를낮추는 분위기인데 살아남은 기업, 자영업자, 투자자들은 경쟁이 완화된 환경에서 한단계 점프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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