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AI, 로봇 산업

로봇의 부상 - 마틴포드

뭉크 인사이트 2024. 10.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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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마틴포드가 작성한 책 로봇의 부상

2015년에 출판된 책인데 미래에 나올 AI, 로봇 기술과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이야기하고 있음

책에서 소개한 기술중 챗GPT처럼 이미 나온기술도 있고 아직 나오지 않은 로봇택시, 스스로 진화하는 초지능같은 개념도 소개되어 있음.

읽으면서 2015년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놀랐고 확실히 지금 AI과도기의 한복판에 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음

음영처리 된 부분은 책 내용

돈으로 AI, 로봇을 구매해 일을 시켜 자본과 노동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음.

앞으로 노동자들은 AI, 로봇과 경쟁해야함

이미 키오스크, 서빙로봇 vs 알바생처럼 경쟁이 시작되었음

노동 집약적 산업이 점차 자동화되고 있음

노동력의 감소는 실업 문제를 야기함

장기 실업은 경제에 큰 부담을 줄 것임

AI가 노동자를 대체하면서 소비자는 점점 줄어들것임

생산성 증가와 소비 증가는 더 이상 자동적이지 않음

한 자동차 회사에서 사장이 저 사람들을 로봇으로 바꾸면 파업을 안하겠지? 라고 했더니 노조 위원장이 로봇에게 자동차를 파시려구요? 라고 했다고 함

기술 발전이 사회 구조를 바꾸고 있음

혁신은 활발한 시장이 있을 때만 지속됨

구매력이 분배되지 않으면 산업은 침체됨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일부 부자들만을 위한 상품이 살아남을 것임

경제는 소수의 부자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음

보통 자동화 되기 전 해외이전, 원격근무가 시작됨

현장업무도 마찬가지 지구반대편에서 전투기조종, 포크레인 운전도 가능함

이런 작업들은 데이터가 쌓이면 자동화의 대상이 됨

200km밖에서 굴삭기 작업

 

 

광저우 항구 크레인 작업

 

 

 

로봇 택시가 상용화되면 자동차 수요가 감소함

주차장은 불필요해질 것임

자동차 회사들은 더 이상 차량을 많이 팔지 않음

운송업은 자동화로 인해 대폭 변화될 것임

진정한 지능을 가진 AI는 곧 등장할 것임

초지능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임

특이점이 온다라는 책에서는 이 지점이 2045년에 온다고 예측함

인가보다 뛰어난 AI가 스스로 연구를 하기 시작하면 후발주자가 따라 잡기 힘듬

선점효과가 크기 때문에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임

국가들의 군비 경쟁은 기술 경쟁으로 확대될 수 있음

AI는 더 많은 결정을 도와줄 것임

인간은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임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변화를 수용하지 못할 것임

인터넷, 핸드폰 세상이 되면서 지각 변동이 있었는데 이번 AI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커보임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생기고 지능은 후발주자는 따라올 수 없을정도라면 초지능이 생긴 이후 기술발전은 다 AI를 얼마나 좋은것을 썼냐로 갈릴듯

이번에 노벨상을 AI가 받은것을 보면 어쩌면 이미 시작됐을지도 모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0/130186441/2

 

인터넷 핸드폰에 이어 10년에 한번오는 큰 지각변동이 다시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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